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LG 트윈스/사건사고 (문단 편집) === 2013년 [[배영수]] 뒤통수 가격 사건 === [[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baseball&ctg=news&mod=read&office_id=108&article_id=0002244579|기사]] 2013년 9월 7일 삼성과 LG의 1위 쟁탈전 경기에서 삼성이 압승을 거두며 승리해 3일만에 LG로부터 1위를 탈환했다. 이날 선발 배영수는 5이닝 무실점으로 LG 타선을 틀어막으며 팀 승리 견인과 한국야구 최초 8개 구단 상대로 승리한 투수라는 기록을 세웠다. 그런데 이날 경기가 끝난 뒤 한 LG팬이 팀버스를 타려고 하던 배영수의 뒤통수를 때린 뒤 도망가는 사건이 일어났다. 그렇지 않아도 경기 패색이 짙어지자 물병과 공을 던져댄 LG팬들의 비매너 행위로 눈썹을 찌푸려지게 만들던 상황에서 선수를 폭행한 건 이날 비매너 병크의 마침표. '''미국 같았으면 벌써 경찰에 연행되었을 수준의 사건'''이다. 메이저리그에서는 입장 시 관객의 소지품을 검사하고 있으며, 물병 투척 등 소요를 일으키는 관중은 바로 퇴장, 경찰에 연행하고 있다. 당시 주변의 LG팬들은 말리지도 않고 같이 웃었다는 증언이 추가로 나왔고 그로 인해 LG팬들은 다른 구단 팬들로부터 비난을 받으며 LG의 패배와 함께 세트로 엮이며 조롱당했다. 가뜩이나 2013년 들어 LG가 좋은 성적을 거두면서 팬들이 개념이 없다는 지적을 받는 상황에서 불을 질렀다는 평가. 피해를 당한 당사자인 배영수는 매우 기분이 좋지 않았음에도 화를 참고 왜 때리냐고 물었는데, 때린 LG팬은 '''아, 화이팅 하라고요'''라는 말도 안 되는 변명을 대면서 도망갔다. 이후 배영수는 별다른 반응 없이 쿨하게 버스에 올라가면서 상황 종료, 대인배라는 칭송을 받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